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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아포칼립스 상황 속 유일한 희망, 서바이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REBCY’ 팀의 <DEAD.NET>

브릿지 블로그 2024. 7. 8. 00:36

안녕하세요게임제작연합동아리 브릿지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브릿지 동아리원들이 제작했던 게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DEAD.NET

 

20241학기에 제작한 'REBCY'팀의 <DEAD.NET>입니다.

먼저, 게임의 개요입니다!

 

<DEAD.NET>은 REBCY 팀에서 개발한 서바이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2D이며, 플랫폼은 PC, UNITY 엔진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게임의 주요 스토리입니다.

 

 

먼 미래의 연결 기술이 발달한 세계.

사람들이 뇌 속에 네트워크 칩을 심고 살아가는 진보된 첨단 사회에서

네트워크 상에 감염자의 폭력성을 극대화 시키는 바이러스가 창궐해 많은 사람들이 감염됩니다.

이 사태로 인해 인간은 멸종 위기에 처하고, 거대한 혼란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인류는 이 사태를 펄스 사태, 그리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을 글리처라고 명명합니다.

당신은 이런 상황 속에서 고장난 이동선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기억을 잃은 당신은 선체 인공지능 비서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세계를 탐험하며 생존하여야 합니다.

 

다음은 게임의 주요 시스템입니다.

 

첫 번째는 이야기 읽기입니다.

플레이어는 선체 내부 좌측 아이콘 알람으로 패널을 통해 몰입감 있는 텍스트 시뮬레이션으로 구성된 이야기와 선택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지와 이야기를 통한 게임의 전개는 다음날 (이동 완료) 또는 선택 즉시 효과가 발생합니다.

 

 

두 번째는 제작입니다.

플레이어는 맵을 탐험하며 얻은 재료들로 조합하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세부 기능인 설계도를 통해 아직 제작하지 않은 아이템의 기반 순서와 테크트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제작한 아이템을 선체에 장착할 수 있고, 장착한 아이템에 따라 특수한 효과를 획득하게 됩니다.

 

세 번째는 이동입니다.

이동 가능 범위 내에서 원하는 목표 지점을 선택하여 필요한 자원과 목표 구조물을 향해

다음 날 해당 타일로 이동하는 시스템이며, 다양한 기후 환경에 따라 구분되는 맵의 지역, 타일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효과와 이벤트, 지역등으로 탐험 욕구를 고취시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며 글리처라는 위협요소에 대응하며 살아남는 것이 이 게임의 생존 시스템입니다.

 

여기까지 DEAD.NET의 설명이었습니다!

DEAD.NET1년간의 정규프로젝트를 종료하고,

현재는 인디크래프트 대학부 챌린저픽 TOP20에 선정되어 9월에 부스 운영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사이버펑크와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신선한 결합.
각종 위험이 도사리는 이 세계에서, 당신은 끝까지 살아남아 진실을 알아내야 합니다.

 

과연 당신은 멸망해 가는 이 세계에서 오랜 시간 이후 눈을 뜨게 된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팀원 소개를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브릿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티스토리 : https://bridgegame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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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 bridge.newcomer@gmail.com

 

* 게임 소개 자료는 각 팀장에게 공개 의사를 물은 후 협의 하에 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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