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시기]
2016년도 1학기
[팀 구성]
PM : 김민호
기획 : 김단희, 홍다혜
디자인 : 정지은, 주현지
개발 : 김인회, 김정윤, 정문교
[게임 소개]
장르 : 캐주얼 게임
게임 명 : 씨앗발아
안녕하세요.
2016년도 1학기 프로젝트팀 '펀토리'입니다!
금학기에 저희 팀은 '씨앗발아' 라는 게임을 개발하였는데요.
씨앗을 격한 주변환경으로부터 무사히 발아시키는 게임입니다.
발아된 씨앗은 콜렉션 화면에서 자동으로 수집되어
수집된 발아 씨앗들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래 플레이 화면과 함께 게임을 설명해드릴게요!
(플레이 화면)
게임을 시작하면
체력 45를 가지고 있는 씨앗이 맵 정중앙에 등장합니다.
왼쪽 하단의 조이스틱을 이용해 씨앗을 움직일 수 있으며,
무시무시한 빨간 개미들을 피해 체력바(성장바) 100을 만들면
씨앗이 발아됩니다.
게임이 아주 간단하죠?
.
.
.
하지만 막상 게임을 실행해보면
쉽지도 않고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스릴감이 넘칩니다.
(빠른 비트 브금 속 개미와의 추격전...★)
"어려웡.."
씨앗의 체력이 올라갈수록
장애물인 돌과 개미의 개수가 늘어나고 추가 장애물들이 새로 생성되기 때문에
발아가 가까울수록 쉬지않고 도망다녀야 했습니다 ㅠㅠ
심지어 가만히 있으면 체력이 2초에 1씩 감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카트라이더 커브길에서 드리프트할 때 만큼의 스릴감을 느꼈어요.
*플레이 해본 동아리원들 소감
: 만만해보였는데 어렵다.
: 별거 없구나 싶었는데 어렵다.
: 익숙해지면 괜찮은데 조이스틱으로 조정하기 어렵다.
.
.
.
그래도
기획팀의 의도만큼 어려워서 다행이었답니다.
어쨌든
여차저차 하여
익숙해진 컨트롤로 씨앗을 발아시켰어요!
발아된 씨앗은
일정한 확률에 따라 랜덤하게 약 10종류의 식물 중 하나로 발아가 됩니다.
이번 게임의 발아된 식물은 잭이 버린 콩나무네요...
잭이.. 버렸다..
발아와 함께 콜렉션에도
새로운 식물이 추가되었네요!
이렇게 추가되는 식물은 후에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쉬워보이지만
스릴넘치는 플레이와 귀여운 캐릭터 수집 요소를 둘 다 가지고 있는 게임!
이상
씨앗발아 제작의 펀토리 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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