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릿지에서는 회원분들이 자체적으로 소모임/스터디를 만드는 것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들에 이어 2024-1학기 브릿지 내에서 어떤 모임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소개글 또한 동아리원들이 자율적인 공부와 연구를 진행하는 스터디에 대한 글로 준비했습니다.
지난 스터디가 컴퓨터구조와 운영체제에 대해 공부하는 스터디였다면
이번 스터디는 게임 속 음악과 사운드에 대해 공부하는 [게임음악연구회]입니다!
모임장 『 11기 사운드 강동훈 』 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임음악연구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게임 음악 작곡 능력을 키우기 위한 소모임 [게임음악연구회] 입니다.
스터디를 창설하시게 된 이유가 있나요?
큰 틀은 성장, 정보 공유, 친목 입니다.
1. 성장 죽을 때 까지 공부 해도 끝이 없는 것이 사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정의 끝은 없더라도, 여정을 함께한다면 더 빠르게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요. 서로의 성장을 지켜보고, 보완 하며, 나아 갑시다.
2. 정보 공유 게임 사운드 업계 뿐만 아니라, 사운드 업계 자체의 풀이 굉장히 좁은 것 같습니다. 서로의 정보, 지식이 본인만의 것이라 생각하고 누구도 쉽사리 풀으려 하지 않죠 서로가 가진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다시 되새기는 과정이 우리의 사운드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3. 친목 사운드 업계 풀이 좁다 보니 조금이라도 인맥을 넓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 활동은 무엇인가요?
디스코드로 작곡 콘텐츠와 피드백을 진행합니다.
* 작곡 콘텐츠
- 하나의 게임을 함께 만든다 생각하고 각자 마을, 배틀, 던전 등 곡 쓰기
- 사다리타기 랜덤으로 게임 장르와 BGM 장르 랜덤으로 정하기
예) 랜덤으로 공포를 뽑음 → BGM 장르 각각 하나씩 뽑음(오케, 락, EDM 등)
→ 마을, 배틀, 던전 등 선택 후 작업 진행
- 주마다 작업 보고
이외에도 여러가지 콘텐츠 진행합니다.
여기까지 게임음악 스터디, [게임음악연구회] 의 소개였습니다~!
다음 소모임 소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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