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릿지입니다. 이제 내일만 지나면 연휴인데, 다들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브릿지는 매 학기 별로 팀을 편성해서 게임을 개발합니다.
원하는 사람이 아이디어를 발표하면 그걸 중심으로 팀들이 꾸려져,
한 학기 동안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것이죠.
특히 신입 회원분들이 들어온 직후에는 서로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게임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모르는 상황이죠.
그래서인지 첫 팀 편성 때는 항상 묘하게 설레는 기운이 감도는 것 같아요.
지난 토요일(2월 10일) 총회에서는 이번 학기에 게임을 같이 개발할 팀들이 결성됐습니다.
추리 어드벤처, 횡스크롤 런 앤 슛, 힐링용 방치형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독특한 소재와 함께 준비됐답니다.
발표 단계부터 굉장히 재밌던 아이디어들이 많아서,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정말 기대되네요!
이 게임들의 자세한 내용 및 개발 상황은,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틈틈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제 곧 구정이네요. 먼 길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긴 연휴 동안 잘 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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