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소식

2016 브릿지 중간발표

브릿지 블로그 2016. 12. 8. 09:44


브릿지는 게임 완성이라는 명확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에 따른 절차가 있는데 학기 초에는 프로젝트 기획 발표를 하고, 그 다음엔 중간 발표를 하고 마지막으로 최종 발표 및 전시를 합니다


 2016년 11월 5일 2학기 브릿지 중간 발표가 있었습니다.

 





오손도손 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장르는 2D 플랫포머 퍼즐 모듈식게임으로 목표는 시간의 정원의 완전한 복구입니다. 







노아의 방주할 때 노아가 아니구요. 아티스트가 없어서 '노 아티스트' 줄여서 NOA 팀입니다. NOA 팀은 2D 좀비 디펜스 게임입니다. 좀비 디펜스 게임에 낮과 밤의 요소를 넣었습니다. 밤이 되기 전에 맵 전역에 생성된 아이템을 얻고 그 아이템을 조합하여 오브젝트들을 배치합니다. 플레이어는 밤 동안 좀비들을 막아야 합니다. 어나 더 좀비 디펜스라는 게임에 착안했다고 합니다. 





개발자로만 구성된 팀이라 Dogfoot입니다Dogfoot 팀은 pc 플랫폼인 3d fps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의 감시망을 피해 건물 밖으로 탈출하는게 목적입니다



NOMINO 팀입니다. New 디굴디굴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장르는 퍼즐 게임으로 목표지점으로 공을 보내는 게임입니다. 2015년 2학기에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디굴디굴을 토대로 새로운 게임을 만든다고 합니다. 게임의 기본 방법은 같지만 2015년 2학기 프로젝트와는 다른 컨셉을 각색한다고 하네요.



소정이 팀입니다.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창업한 일반인의 시선으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매주 배우는 지식에 따라서 나타나는 선택지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현실을 반영하고, 어떠한 선택이라도 의미가 없는 것은 없다 라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카산드라 팀입니다. 장르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스토리 비중이 큰 게임이라고 합니다. 플레이어는 예지력을 가진 유령으로 마력을 통해 그 존재를 유지합니다. 그 마력을 얻기 위해 NPC의 점을 봐주는 것이 기본적인 플레이라고 하네요. 플레이어는 NPC와의 상담 내용에서 점괘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점괘로 추측을 할 수 있고, 올바르게 추측을 했다면 신뢰도가 오르는데 신뢰도는 설득 커맨드를 이용해 소비한다고 합니다. 기획 방향은 하나의 이야기를 여러 명의 관점에서 전달하고, ‘이라는 추상적인 소재를 구체화 시켰다고 합니다.




서진공주님과 아이들 팀입니다. 피라미드 런이라는 게임으로 Goat Mountain 이라는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블록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인데 캐릭터가 다양한 장애물들을 이겨내고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다들 과제와 시험에 치어 바쁜 와중에도 프로젝트를 위해 전진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o(-_-)ㅇ ㅇ(-_-)o





글: 3기 개발 김 솔 

사진: 3기 디자이너 강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