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 전략게임! 파전스튜디오의 탄생기
파티 게임과 전략 게임 사이에 있는 보드게임을 선정해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할 계획입니다.팀 이름은 파전 스튜디오! 기존의 보드게임을 어플로 옮겨 (나름) 성공한 사례 두 가지를 꼽아보았는데요.모두가 알 법한 모두의마블은 monopoly를, 앱마피아는 마피아와 타뷸라의 늑대를 앱으로 구현한 사례입니다. 저는 세가지 게임을 선정하였는데요.룰이 복잡한 순서대로 Libertalia(리버탈리아)- Ruse and Bruise(계략과 술수)-맨덤의 던전 입니다. 직접 해보는 게 가장 좋겠지만... 그래도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리버탈리아는 리버탈리아라는 섬을 쟁취하기 위한 해적들의 싸움입니다. 게임은 총 7턴씩 3번, 21턴을 거치게 되는데 눈치챈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7턴은 바로 일주일을 뜻합니다..